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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 1명, 인근 수급자3명 돌봐"
글쓴이 워크앤테이크 조회수 287
작성일 16-10-18 09:01 댓글 0

한국교회요양보호사연합회(회장 조이철 목사)는 지난 10월 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본부에서 창립을 위한 발기인대회를 갖고 지역을 섬기는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를 부흥시켜 가기로 다짐했다.
이번 발기인대회는 국내 요양보호사 자격증 소유자 약 140만 명 중 활동 인원이 약 40만 명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한 극복을 하고자 개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요양보호사의 열악한 환경과 권익 보호 장치 부재, 그리고 관리 무대책이 현실 상황이었다. 이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관리 시스템 개발과 급여보장제도의 도입을 하고자 발기를 하게 된 것이다.
그 극복 방안 중 하나가 (주)워크앤테이크 (사장 김유철 안수집사)가 개발한 꺄르르 어플리케이션이다. 이는 요양보호사 1명이 인근 지역 환자 3명을 연결해 하루 8시간씩 돌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특허를 받았고, 정부기관에 제출한 상태다.
이 앱은 농어촌교회와 도시의 작은 교회 선교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그 이유는 1개 교회당 2~5명의 요양보호사를 파송, 지역 중증 노인 환자 돌봄 서비스를 해 전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요양보호사에게 시급 최대 9,800원이 지급돼 월 약 200여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고, 교회는 요양보호사들의 십일조와 사회복지사의 수입으로 재정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역은 정부 허가 기관인 한국교회요양보호사연합회를 통해 할 수 있다. 즉 동 연합회가 재가센터 기능을 해주므로 교회는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역할만 하면 된다.
이날 1부 사회는 임복기 장로, 기도는 송규양 목사, 설교 및 축도는 조이철 목사가 맡았다. 조 목사는 불모지 개척 성공기를 전하면서 “아무리 외진 마을에 있다 할지라도 지역을 섬기는 사역을 하면 부흥할 수 밖에 없다”며 “지난 2008년에 장기요양보험제도가 도입되면서 정부가 80~85% 가량 지원을 해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가 지원해 주는 파견센터, 재가센터를 교회가 운영하면 환자가 있는 가정으로 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말했
이어진 2부 회의 시간 환영사에서 손병수 목사는 “농어촌선교협의회 창립 후 효과적인 선교 방법을 찾던 중 한국기독교안전요양보호사협회(회장 조이철 목사)와 (주)워크앤테이크 (대표 김유철 안수집사)를 만나게 됐다”며 “이 세 조직이 만나게 돼 전국 각 지역 교회에 큰 도움을 주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마을 목회를 지원하는 효과를 보게 됐으며, 목사들이 마을 지도자가 되는 효과를 얻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조이철 목사는 내빈 소개 시간에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민소현 회장, 한국요양보호사협회 수석부회장 겸 전남지회장 안규철 이사장, 전국요양보호사근로조합 사무총장 김복곤 목사 등을 소개했다.
또 본지 사장 하문수 장로의 개요 설명, 김유철 대표의 꺄르르 앱 운영 설명, 정관 및 조직 발표, 이사회 및 실무요원 선출, 기타토의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조이철 △ 부회장: 하문수 △ 이사: 김유철, 손병수, 송규양, 이혁의, 안국진 △ 감사: 고성삼.
양진우·구인본·유영렬 기자